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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의 새로운 길 찾기: NaviLens와 Sullivan+

🧭 NaviLens와 Sullivan+, 보이지 않는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제주도 올레길을 걷고 싶은 시각장애인, 4대 궁을 방문하고 싶은 저시력자, 이들에게 낯선 관광지에서 길을 찾고, 안내판을 읽고, 시설물을 이용하는 것은 여전히 높은 장벽입니다.무장애 관광은 단순히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모든 사람이 독립적으로 여행 정보에 접근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글은 이 목표를 실현하고 있는 두 가지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무장애 관광에서의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공간을 안내한다 - NaviLens☑ 9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읽히는 컬러 코드 NaviLens는 스페인 알리칸테 대학에서 개발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전(vision)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입니다. 알록달록..

Zero Barrier-생각 2025.10.22

사례로 보는 특색 있는 체험 접근성 - 남원 항공우주천문대 & 구미 에코랜드 #열린관광지

"들어갈 수는 있지만, 즐길 수 없다면 관광일까?"휠체어를 탄 자녀와 여행을 간 가족이 관광지 입구의 경사로는 무난하게 올랐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장애인 이용가능 화장실도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간 관광지의 전시물은 높은 진열대 위에 있고, 체험 프로그램은 이동이 불편한 사람을 고려하지 못한 채 진행 중이라면, 이런 경험을 '관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무장애 관광이라고 하면 대부분 경사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같은 시설을 떠올립니다. 이런 시설들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접근성은 단지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등 누구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관광의 본질인 체험의 즐거움이 동등하게 보장됩니다. ..

Zero Barrier-생각 2025.10.14

함께 타는 즐거움, 춘천 무장애 레일바이크 체험

춘천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국내에는 다양한 레일바이크 명소가 있지만,휠체어 사용자도 탈 수 있는 무장애 레일바이크 시설은 매우 드뭅니다. 그동안 이런 체험을 포기해야만 했던 분들을 위해 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강촌레일파크)가 *열린관광지 사업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장애인도 직접 탑승해서 함께 웃고, 경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남으로써, 이제 누구나 동등한 조건에서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김유정레일바이크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장애인등 이용가능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촉지음성종합관광안내판와 음성유도장치를 도입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가장 핵심적인 체험 시설과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여 모두가 참여할 ..

Zero Barrier-여행 2025.10.14